원장님, 박순영 선생님, 이동건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 함께한 선후배님들도 고마웠습니다.

학원에 방문하여 꼭 다시금 인사드리겠습니다.

자격증 취득한 분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있었는데 '운이 좋아야 한다'는 말이었습니다.

학원을 다니는 모두가 열심히 하였습니다. 저 또한 제 기준에서 열심히 하였고 지난후 돌이켜 보니 '운이 좋았다' 라는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.

실기시험 일자별 시험에 난이도가 다르고 그날의 컨디션, 감독관의 지시사항 및 전달 등 당락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.

돌아보니 그저 감사했고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.
공부를 하는 것 이 힘이 들지만은 않았습니다. 그만큼 배우는 것도 있었고 저의일이 었으니깐요.

가족에게는 늘 미안한 마음이었고 한번은 주말에 아픈 아이룰 병원에 데려다 주고 기차타고 학원을 온적이 있었는데 그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마음이 많이 힘들었었습니다.

학원의 운영방침과 시스템 중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제자신과 맞지 않기도 했었습니다만 무엇보다 자격증 취득이 가장 큰 목표였기에 스스로 이해할려고 또 맞추어 생활 할려고 노력하였습니다.

사실 뭐 중간에 그만둔다고 해도 갈 곳도 없었습니다 ^^;;

전기통신 학원 관련해서는 대한민국에 대방학원이 메이저, '쵝오'라고 생각합니다.

그 이유로 원장님의 관심과 지도, 선생님들의 탄탄한 수업내용과 강의력이 뒷받침 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.

자격증 취득이 목표이십니까?? 그렇다면 잘 오셨습니다.

이곳에서 그 목표를 이루고 가시길 바랍니다!!